============<아래는 사연 예제 샘플 입니다>=============

저는 청주에 사는 ㅁㅁㅁ이라고 합니다.

저는 얼마전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진심으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띠웁니다. 직접말을 못하고 이렇게 사연을 보내는 이유는요.

그녀가 제 연락을 받으려하지 않기에 사연을 띠웁니다.

저와그녀는 사귄지 거의 4년이 다 되어갑니다.
 
군대 제대를 하고 얼마후 알게 돼서 마음에 들어 사귀게 되었는데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녀는 애교도 많고 어른들에게도 너무 잘하고 웃는모습까지 제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공부에 일에만 신경을 쓰면서 그녀를 힘들고 외롭게 만들었습니다.

이런저를 참으며 항상 맞추어 주었던 그녀. 그때는 정말 몰랐습니다.

그녀는 항상 제 옆에 있을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사랑하는 그녀의 소중함을 잠시 망각하고 있었나봐요.

이렇게 그녀가 저와는 끝이라고 다신만나지 않겠다는 말을 듣고 나니

일도 생활도 모두 되지않고 그저 한숨만 나오네요.

세상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남들보다 강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제 자신이 그녀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네요.

이렇게 가슴이 많이 아플줄은 몰랐습니다.

그녀와 손잡고 길을 걸었던 시간들과 나를 보며 웃어주었던 그녀의 미소 저에게 얼마나

큰 힘인 줄 몰랐습니다.

제가 무심코 했던 행동들과 말들이 그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아푸게 했는지

그녀가 나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없어서는 안될 사람인지 정말 몰랐습니다.
 
바보같은 난 그 모든 것을 그녀가 떠나간 후에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정말 한순간의 화를 참지못해 그녀에게 상처준 말들을 했는지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이제야 그녀가 떠난걸 후회합니다.

여지껏 그녀의 사랑에 보답도 하지 못하고 이렇게 못난 나에게 잘해주었던 그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한순간도 잊지못할 그녀를 저는 생각해봅니다.

소중한 사람이기에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저에게 다시기회가 오기를 많은시간들 속에서 그녀가 얼마나 나에게 소중한 존재인지
 
얼마나 나에게 간절한 존재인지 새삼스럽게 일깨워준 안타까움과 그리움의 날들

행복에 겨운 웃음가득한 이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돌아보며 쉽지않은 사랑에

부족한나의 사랑에 이기적인 나의 모습에 당신마음에 상처도 주었고 눈물또한 마를날이

없었던 지난날 이런나의 이기심과 부족함에 아파했을 그녀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ㅁㅁㅁ아 우리 처음 놀러갔었던 대천해수욕장 그때너는 깊은 물속으로 데리고

들어가려하는 것을 무서워했던 모습이 나에게 귀여웠고 난 그렇게 같이 있는게 행복했고

ㅁㅁㅁ이와 함께 갔던 동물원 너랑 함께했던 모든 것들이 새록새록 생각이난다.

ㅁㅁㅁ아 우리가 이렇게 다시 놀러가서 너와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

그동안 나의 이기적인 생각과 조급함.

너에게 상처만 줬던말들 너만 다시만날 수 있다면 이 모든걸 꼭 고칠게 정말이야.

약속해...그리고 정말 미안해 너에게 아푼상처줘서

오빠에게 마지막으로 한번만 기회를 줄 수 없겠니?

사랑한다 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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