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이름은 이해주<?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녀를 처음만난건 2013년11월 18일 오늘이 만난지 395일째 입니다. 저보다 한 살 연상입니다

친한 후배의소개로 소개팅 자리에 갔는데 그냥 자리내내 환하게 웃는 모습니 너무 예뻣어요..본인이 손담비 이나영을 좀 닮았다고 하네요..ㅋㅋ

4일뒤면 곧 결혼이구요~ 크리스마스를 괌에서 보내게 되구요

사귀면서 몇번의 위기도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그녀가 잡아주고 해서 지금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 수 있었습니다.

일 때문에 거의 매일 술을 마시는데 늦게다니고 걱정 시켜서 미안하고 결혼하고는 술도 줄이고 내년부터는 담배도 끊을 생각입니다.

저의바램은 그녀가 평소 몸이약하고 빈혈도 많은데 꾸준히 운동해서 건강관리에 신경써주면 좋겠습니다.

결혼해줘서 고맙고 평생 웃게 해줄거예요~~